남제주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축제명을 최남단모슬포방어축제에서 최남단방어축제로 바꾸고 지난 4차례 축제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었던 방어 손으로 잡기 프로그램의 횟수를 늘린다.
또한 선상방어낚시대회를 축제 마지막 날 열어 재미를 한층 더하면서 방어축제가 지역축제의 틀을 벗어나 제주 대표 축제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는 축제 첫 날인 11일에 테우 시승체험, 풍어제 및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바다사랑 백일장대회, 방어 손으로 잡기, 체험선상 방어낚시, 최남단 가요제 등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한다.
13일은 최남단 선상 방어 낚시대회, 최남단 마라톤대회, 해녀 물질대회, 방어 어시장 등 경매 등 축제기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그 외 수중방어 생태관찰, 방어 연날리기, 마라톤 대회, 길거리 농구대회, 해상관광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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