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지역 농촌마을이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갖춘 정보화마을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24일 애월읍 유수암리 마을회관에서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체인 한국통신과 홈페이지 콘텐츠 구축 사업체인 ㈜아트피큐 관계자들이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북군 지역에는 올해 유수암리와 조천읍 와흘리에 국비 3억5000만원과 도비 1억5000만원, 군비 2억원등 7억원이 투입돼 마을정보센터가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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