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치를여는여성연대’(이하 참정연·회장 오정희)는 최근 아카데미 열고, 제주도 행정체제 등 특별법에 도의원 비례대표 30%이상 정수 및 여성부지사보직, 비례대표 선정시 1,2순위 할당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참정연 회원과 여성지도자 160명이 참석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신낙균 민주당 수석부대표의 ‘여성의 지방의회 진출방안’ 주제 강연도 있었다. 신 수석부대표는 강연에서 “21세기는 감성과 여성 능력을 평가하는 시대”라면서 “당적을 떠나 여성들이 의회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적극 밀어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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