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중이 ‘EM(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세제를 만들어 학교환경을 개선, 관심을 끌고 있다.
안덕중은 급식을 하면서 버리기 쉬운 쌀뜨물을 이용한 친환경세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세제는 쌀뜨물과 EM 원액을 첨가해 만들어지며, 급식실 식기 및 주방기구 세척, 학교화장실 청소 등에 쓰인다.
안덕중이 이렇게 친환경세제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해로운 세제사용을 줄이고, 세제구입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얻고 있다.
안덕중은 지난해 2학기부터 EM 발효액을 매일 6통씩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 발효액은 안덕환경사랑회에도 제공해 안덕계곡을 살리는데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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