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관광지 천년이 숲 비자림이 11월 7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천년의 숲 부문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군에 따르면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아름다운 마을 숲, 학교 숲, 천년이 숲, 숲길, 대학 숲 등의 부문에서 총 140여개소가 참가했다.

천녀이 숲 부문에는 17개소가 지원한 가운데 비자림이 우수상을 수상, 상패 및 상금 300만원과 표석설치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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