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내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내년 3일부터 3월24일까지 시행키로 하고 이달 1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행정업무보조 5명, 전산화사업 4명, 도로변꽃길조성 10명, 해안환경정화사업 16명, 선인장단지관리사업 5명 등 총 40명이 배치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0.1㏊이하의 농지경작자다. 임금은 1인당 2만5000∼2만7000원이며 급식비 3000원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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