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월평마을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20일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범죄없는 마을’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영진 제주지검 검사장,강상주 서귀포시장,조수준 서귀포시의회 부의장,김웅길 서귀포경찰서장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된 월평마을에는 5000만원(도비·시비 각 2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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