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협동조합(조합장 오홍식)은 27일부터 한국통신과 감귤 직거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막바지 노지감귤 처리에 나서고 있다.

 감협은 한국통신 임직원들이 추진하는‘감귤사주기 운동’에 힘입어 27일 현재 15㎏들이 1500상자를 판매했다.

 감귤 직거래는 한국통신의 주문을 받아 감협이 선과장에서 선과후 택배·항공운송을 통해 신속하게 배달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상자당 농가수취가격은 6000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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