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2005년도 건강 우수마을로 한경면 저지리와 구좌읍 월정리를 선정했다.

북군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 지난 7월 읍면으로부터 건강마을 육성 대상으로 추전된 10개리가 추진한 결과를 토대로 건강지수, 건강생활실천, 건전생활실천, 마을지도자의 관심도 등 4개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 이같이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 우수마을로 선정된 2개리에는 운동장비 구입 등 사업비로 각각 5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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