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일 이모씨(37·제주시 삼도1동)를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0시께 전 동거녀 김모씨(32) 집 유리창을 깨고도 이날 밤 다시 찾아갔으나 김씨가 “미안하지도 않느냐.그냥 돌아가라”는데 불만을 품고 폭행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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