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미니 마을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9일 정보통신부와 KT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자치단체와 KT간 협약을 맺어 30∼50가구의 초미니 농어촌마을에 초고속망을 구축하고 있다.

대상은 전국 농어촌지역 5만여가구로 제주지역도 39개 마을이 포함돼 오는 26일 투자심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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