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올해 하수관거정비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를 완료했다.
남군에 따르면 하수도정비법계획에 따라 올해 하수종말처리장이 가동되고 있는 대정·안덕과 성산 지역에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1억원을 투입해 21.5㎞에 대한 사업을 최근 발주했다.
또 하수관거 공사를 시행하면서 노후상수도관을 교체해 도로의 이중굴착을 방지하고, 노후 도로포장 공사 병행해 사업비를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하수종말처리장이 건설 중인 남원·표선 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민간투자방식인 BTL사업으로 추진해 하수도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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