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의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군은 지난해 준공된 성산하수종말처리장에 방사탑을 비롯해 연못을 시설하고 다목적 체육구장, 산책로, 지압보도시설, 광장 등을 조성, 주민들의 체육·휴식 공간과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같이 주민반응이 좋음에 따라 남군은 건설중인 동부 광역하수종말처리장에 체육·놀이시설 등 주민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에 울타리 돌담·정낭시설, 녹지공간 등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쉼터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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