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감귤원이 폐원된 군유지를 재래감나무 군락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을 ‘군단위 나무심기’날로 확정하고 남원읍 위미리 군유지 3만여㎡에 공무원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감나무와 매실나무 3∼4년생 3200본을 심는다. 또 재래감나무 등 1000주를 행사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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