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와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범도민회(공동대표 김민호·임문철)가 재도약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체제를 정비했다.

범도민회는 1일 저녁 7시 제주시 이도2동 범도민회 회의실에서 2000년도 제1차 정기 집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상근자 중심의 활동에서 회원참여에 의한 부문별 활동구조로 개편했다.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의사결정구조 마련을 위해 각 부문별 실행위원회와 부설기관,사무처장등으로 재편된 상임집행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참여자치위원회,환경위원회,사회복지위원회 신설·복원,시민사업과 조직관리 전담체제 마련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신설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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