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박모군(14·제주시)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1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등은 지난 4월23일 오후4시께 제주시 용담동 N빌라 1층에 사람이 없자 잠금장치가 안된 문을 열고 침입,현금 1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또 이날 지난 3월23일 제주시 한 가정집에 들어가 현금 60만원을 훔친 최모군(14·제주시)을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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