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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클리닉] 치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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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3-26 (일) 19:53:06 | 승인 2006-03-26 (일) 19:53:06 | 최종수정 (일)
웃을 때 하얗고 아름다운 치아가 보인다면 표정이 더 밝아 보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하얗고 아름다운 치아를 동경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변색 치아로 고민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다. 이런 경우 치아 손상이 크거나 치수 상태가 나쁘다면 세라믹을 이용한 심미보철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지만 단순히 치아를 좀더 하얗게 하고 싶은 경우에 가장 먼저 권장되는 치료가 치아미백이다.

치아미백은 먼저 변색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 시술을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미백이 어려운 경우를 이야기 한다면

첫째, 변색이 심한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환자 자신이 어릴 때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기관지 천식 등으로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를 장기 복용한 병력이 있거나, 모친이 임신 후반기에 테트라사이클린을 복용해서 치아가 푸른기가 강한 짙은 회색 또는 갈색으로 변색된 치아는 치아미백만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또한 치아 내면 또는 후면에 아말감과 같은 금속 재료에 의한 변색도 단순한 치아 미백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둘째, 법랑질 형성 부전증이나 상아질 형성 부전증이 있는 경우도 치아 미백 치료만으로는 심미성 개선이 어려우며 치수를 자극하여 심한 치아 시림을 보일 수 있으므로 복합레진을 이용한 수복과 병행하거나 세라믹을 이용한 도재금관으로 수복하는 보철치료로 대체하여야한다.

셋째,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카타라제 결핍 증세의 환자는 과산화수소가 분해 되지 않아 체내에 잔류하기 때문에 절대적 금기로 한다. 과산화 수소수,과산화 요소, 미백제 성분, 아크릴, 라텍스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치료 계획을 변경하여야 한다.

넷째, 임신부나 수유중의 여성의 경우에도 치아 미백은 긴급성을 요하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시림이나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다섯째, 치아 미백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큰 경우에도 금기증에 해당된다. 아직까지는 치아 미백의 기술적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 미백 방법에는 자가 미백과 전문가 미백이 있다.

첫째, 자가 미백은 환자 자신이 직접 시술하는 방법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미백 테이프를 치아에 부착하고 미백 치약을 이용하여 잇솔질 하고 치과에서 만든 트레이에 미백 약을 넣고 밤새 끼우는 방법 등을 자가 미백이라 한다. 자가 미백의 효과는 본인의 노력에 비례한다.

둘째, 전문가 미백은 치과에서 과산화수소 화합물을 치아에 바르고 강한 UV(Ultra Violet)빛을 이용한 화학 반응을 통해 치아를 미백 시키는 방법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아 미백을 받고 나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는 치아 시림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치아 시림은 잇몸이 건강한 경우 다른 치과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오래지 않아 없어진다. 치아 미백을 받고 나서 주의사항으로는 치아의 착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 적포도주, 커피, 홍차, 우롱차 등 기호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효과를 오래 지속 시킬 수 있다.<부경돈·치과의사·제민일보의료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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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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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07-07-03 0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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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07-06-29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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