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추천업체는 41%, 추천금액은 66%가 증가한 규모다.
북군은 지난해 2분기 조례 일부 개정으로 지원대상 및 융자지원 한도액을 확대한 결과 융자신청을 한 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융자기간은 2년이면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전체금리 6.0∼7.1%중 3.5%를 군에서 보전해주는 만큼 대출을 신청한 업체는 신용보증 제출 때 2.5%, 부동산 담보 제공때 3.45%, 신용담보인 경우 3.6%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북군은 지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1449개 업체 368억원을 융자추천했으며 12억700만원의 이자를 보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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