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단체가 주민의 건강을 위해 타지역 의료팀을 초청,무료진료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중문청년회의소(회장 허종태)는 지난달 31일 서울분당 차병원(원장 임준균) 의료진을 초청,대천·중문·예래동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내과,흉부회과,산부인과등 종합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또 안덕라이온스클럽(회장 고상호)도 28일 제주시 제주한방병원(원장 노용현) 진료팀을 초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는등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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