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제주보훈지청장은 4일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을 비롯해 제주중앙병원과 참전용사 우대진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에 대한 사외적 예우풍토 조성에 이바지해보자는 취지에서다.

 이들 병원 2곳은 이번달부터 보험급여 부분에 대해 본인부담금중 제주의료원의 경우 입원비의 30%,중앙병원은 입원비와 외래진료비 각각 10씩이 감면혜택을 주게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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