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감귤이 첫 수확됐다.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원읍 고원석씨는 지난해 10월20일 하우스 6900㎡에 가온을 실시해 지난 25일 첫 수확했다. 품질은 당도 11bx, 산 함량 1.1%로 양호해 출하 가격은 ㎏당 6000원으로 나타났다.

남군은 이처럼 하우스감귤이 수확됨에 따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완숙과 출하를 중점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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