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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김길수 / 제주보훈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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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6-01 (목) 19:58:58 | 승인 2006-06-01 (목) 19:58:58

요즘 날씨는 정말 변덕스럽다. 푸릇푸릇한 풀내음으로 한껏 봄의 정취를 풍기다가도 어느새 쌀쌀한 날씨로 변하곤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날씨의 변화 속에 사람들은 따스한 봄날을 채 느껴보지도 못한 채 어느새 여름의 문턱인 6월을 맞는다.

올해의 6월은 2006년 독일월드컵의 계절이 될 것 같다. 벌써 작년 예선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월드컵의 붉은 물결이 2002월드컵의 ‘4강신화’를 떠올리게 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러나 6월은 한곳에 정신이 팔려 무심코 지나쳐 버려서는 안될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한 것은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인 ‘한국전쟁’발발일이 들어있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기위한 ‘현충일’이 들어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달은 우리국민 누구나 국가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우리 선열들의 정신을 생각해보는 한달이 되어야하겠다.

개인주의적 사고가 사회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충성은 과거 역사의 유물로 비쳐지고 있는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과거 선열들의 정신을 받들어야 하는 이유는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위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세계 어느 나라든 국가의 존속은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호국정신에서 비롯되는 일이라, 이러한 희생에 대한 예우 및 보답은 국민 된 도리로써 당연한 의무요 책임이라 하겠다.

이러한 보훈정신을 굳건히 세우려면 과거역사를 되돌아보며 그분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을 배워야 한다. 그런 바탕 위에서라야 우리 사회에 보훈이 바로 서며 미래의 후손들에게까지 그 정신이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나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우환이 많았던 우리나라에 있어 호국·보훈정신이야말로 전 국민이 한결같이 의미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고자 6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달이 되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야말로 과거 우리의 국난사를 제대로 알아야할 것이므로 보훈정신의 전파와 교육은 무엇보다 긴요한 과제라 하겠다.

6월! 다함께 국가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깊이 헤아려보자.
우리 모두가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한달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김길수 / 제주보훈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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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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