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김우길 재난안전관리과장이 2005년도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재난사전대비 태세 확립과 항구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 소하천정비 사업 추진,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운영, 재난 예·경보 시스템 관리, 안전문화운동 적극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과장은 지난 76년 공직에 입문, 91년 지방지적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부인과 1남3녀를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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