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청중은 지난 2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수업컨설팅 장학 활동을 가졌다.

저청중은 수업 컨설팅 장학을 위해 교과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운영해왔다. 컨설팅팀은 사범대 교수, 시민장학위원, 원로교사, 동료교사 등 10인으로 구성돼 있다.

2일 개최한 수업컨설팅은 수학·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수학은 ‘모둠별 협력학습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과학은 ‘실생활 관련 실험을 통한 흥미유발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저청중은 이날을 ‘수업 공개의 날’로 지정·운영, 학부모 20여명이 수업컨설팅 장학 활동을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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