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첸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한국 대 프랑스 경기에서 후반 36분 동점골을 넣은 뒤 김동진(왼쪽), 설기현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 프랑스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 G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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