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경숙·현상보)은 8일 논평을 내고 “서귀포시 강정천·악근천 은어폐사는 시당국의 안일한 대처와 환경문제에 대한 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은어 집단 폐사의 원인규명과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환경연합은 “지난 4월이후 집단적인 은어폐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질조사나 주변 환경조사 등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자연생태계 파괴는 직·간접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인식,적극적인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을 요구했다.<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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