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절경이 뛰어난 ‘자구리’에 공사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는 건축물이 재개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주 사업자가 시청을 방문,자구리에 방치되고 있는 노인휴양시설에 대해 재건축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년여동안 방치되고 있는 노인휴양시설에 대한 재건축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96년 7월에 공사가 중단돼 노인휴양시설이 도시미관과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으나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고심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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