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27일 관내 업소 대부분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북군에 따르면 지난 21∼24일까지 60개 업소를 무작위로 선정,1회용품 사용여부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이중 1개 업소만 1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이번 점검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1개 업소에 대해 북군은 1차 이행명령을 내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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