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오라동 구양사서

오라동 구양사에서 범패 및 작법무를 배울수 있는 불교무용아카데미가 마련되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불교무용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 지정무형문화재 10-가호 범패와작법무보존회가 직접 제주를 직접 찾아 진행하고 있다.

범패와작법무는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산 중 하나로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을 떠올리면 된다. 강좌를 맡은 능화 스님은 범패박물관을 개설해 운영하는 한편 동국대 강사 등을 출강하며 범패 및 작법무 전승에 힘쓰고 있다. 문의=75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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