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경제 IT(정보통신)
공중전화 요금인상 추진KT 3분·70원 → 4분·100원...우편요금도 들썩
좌용철 기자
입력 2006-08-17 (목) 21:06:04 | 승인 2006-08-17 (목) 21:06:04

KT가 올 연말 10원짜리 동전규격 변경을 틈타 공중전화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예상된다.

KT는 올 연말 무게와 크기가 줄어든 새로운 10원짜리 동전이 발행됨에 따라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4만5000대의 공중전화기 관련 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요금체계를 종전 3분당 70원에서 4분당 1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요금체계가 채택되면 기존 1분당 평균 23원의 요금이 25원으로, 요금부과단위도 3분에서 4분으로 길어져 소비자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이는 KT가 10원짜리 동전 규격변경을 틈타 100원짜리 동전만 사용 가능토록 해 만성적인 공중전화 적자분을 보전하려는 계산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공중전화는 휴대전화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해마다 400억∼5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공중전화 서비스가 ‘보편적 역무’로 취급돼 적자분을 유·무선 통신업체들이 부담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또 우편요금까지 인상될 예정이어서,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주름살이 진 서민가계에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부 강모씨(34·제주시)는 “휴대전화 보급으로 막대한 수익을 챙긴 통신업체들이 공중전화 적자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좌용철 기자  ja303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게임 2007-07-03 04:50:31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삭제

    • 게임 2007-06-29 19:53:38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