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위미2리가 최근 해군기지 건설을 공식 반대한 가운데 화순항해군기지 반대 제3기 안덕면대책위원회가 오늘(25일) 출범한다.

화순항해군기지 반대 안덕면대책위원회는 25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대책위를 출범시킨다.

대책위 관계자는 “일부 임원들이 교체되고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확고히 결집시키기 위해 출범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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