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과 지도교사상까지 겹경사, 내년 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참가
고진영,오은주.김지혜.이은지(6학년) 홍지환, 김원택, 장은영(5학년) 어린이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6 전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대회'에 참가해 금상과 특별상, 지도교사상까지 모두 휩쓸었다.
이번 창의력 대회에는 전국에서 32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애월교 참가팀은 현장에서 주어진 창의력 과제를 뛰어난 지혜로 해결해 특별상을 받았다. 또 장기과제와 현장과제에 대한 종합점수 결과 금상까지 수상하게 된 것.
애월교 참가팀은 이번 수상으로 해외탐방기회와 2007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학생창의성대회에 한국대표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김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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