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지난해 농가에 배정한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융자금 137억원중 집행 잔액 18억원에 대한 대출마감일을 내달말까지 2개월 연장했다.  이는 지난해 7월이후 계속된 비날씨와 감귤수확기 일손부족이 겹쳐 사업기간 연장 을 희망하는 농가가 많은데 따른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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