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연구회 동화읽는어른모임제주지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참사랑문화의집에서  동화작가 김중미 초청 문학강연을 연다.

공부방 활동가이기도 한 김중미씨는‘동화 작가와의 만남’주제 강연에서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책읽기,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책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씨의 작품으로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종이밥」「내동생 아영이」「블루시안 가위바위보」「우리동네엔 아파트가 없다」, 그리고 최근 첫 소설 「거대한 뿌리」가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010-6760-7337.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