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책무를 열심히 할 따름입니다”

 남제주군의회 신임 김병두부의장(50)은 평소 자신의 성격답게 굵고 짧게 당선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도 부의장으로 뽑아준 동료 의원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않았다.

 대정읍 상모리 출신으로 대정고를 졸업했다.대정읍 연합청년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대때부터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가족으로 부인 고미자씨(41)와 1남2녀를 두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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