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건우  
 
한라교 배건우(8)가 지난 4일 실시된 제34회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전국 최연소로 합격했다. 도내에서 초등학생이 1급에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한자를 공부하기 시작, 잇따라 5급, 준3급, 2급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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