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탁구 꿈나무의 간판 스타인 김혜진(신촌교)과 고병승(오라교)이 한국 탁구 꿈나무 대표로 선발돼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9회 동아시아호프스탁구대회(12세이하)에 출전한다.
또 신촌교의 부태준교사(도탁구협회 총무이사)는 이번 호프스탁구대회 한국 여자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들은 우선 다음달 2일부터 일주일간 한국·북한·중국·일본 4개국 선수들이 중국 북경에서 실시하는 합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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