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서울 제공회 회장

   
 
   
 
희망과 기대에 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행복과 기쁨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제주도로서는 올해가 특별자치의 길을 다지는데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준비해온 특별자치 발전전략이 이제 하나하나 실천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내외의 도정 거버넌스를 강화해야 할 때입니다.
제주 안과 밖의 인적·물적 자원망을 잘 연계하여 활용하면 특별자치 역량 발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제공회 일원들도 어느 곳에 있든 제주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성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는 제주공동체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 제주가 세계 속으로 발돋움하고 많은 사람이 가고 싶은 제주,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제주를 가꾸어 나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재형-서울 제공회 회장>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