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제주본부는 신구간(1월25일∼31일)을 앞둬 전화와 메가패스 설치 장소 변경 등의 폭주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9일 KT제주본부에 따르면 신구간을 전후해 전화 등의 설치장소 변경을 희망하는 고객이 평상시 보다 많은 하루 320건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KT제주본부는 고객의 희망하는 일자에 서비스하기 위해 품질, 서비스, 편의 등 3다 경영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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