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3일 민선2기 출범후 2년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들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민선 2기 전반기 시정보고 및 시민과의 대화’행사를 열었다.

 관내 사회·시민단체와 월드컵성금 기탁자,장애인,각종 수상수여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월드컵준비상황과 시정운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어 열린 시민과의 대화는 한삼인 제주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시정 질의와 답변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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