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화장실·담장 등 청사내외 정비를 통해 민원인에게 친근감 있는 행정을 심어줄 방침이다.
 북군은 이에따라 지난 79년 청사신축후 20여년간 설치됐던 청사담장 120m를 헐어내고 새모습으로 단장했다.
 북군은 또 획일적이고 딱딱한 청사이미지를 개선키 위해 부드러운 색상으로 내외부 벽체를 새롭게 도색하는 한편 청사내 바닥재료와 창문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북군은 올해 사업비 5억원을 포함, 내년까지 12억원을 들여 61군데의 공공청사화장실에 음향시설등을 설치, 휴식공간 위주로 조성하는 한편 장애인·노약자 보호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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