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제주시민포럼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흥순 변호사(53·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를 공동대표에 선임했다.

이로써 언론개혁제주포럼은 임 변호사와 고영철 교수(제주대 언론홍보학과) 2인 공동대표 운영체계를 갖췄다.

언론개혁제주포럼은 지난 2004년 8월20일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다.

주요 활동은 지역언론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 지역언론 모니터 및 보도비평 자료집 발간, 언론수용자 주권회복을 위한 시민교육, 언론개혁 및 감시운동, 지역언론 관련 각종 토론회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오는 5월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매체 관련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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