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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 ‘제주’파는 거상을 꿈꿔"2007 제주관광대상 관광홍보사절 우수상 황재훈씨
최충일 기자
입력 2007-05-23 (수) 17:55:44 | 승인 2007-05-23 (수) 17:55:44

   
 
   
 
“검은색이 더 빛난다는 말 아세요? 그냥 보기에 얼굴은 까맣지만 속은 늘 빛이 납니다”

2007 제주관광대상 관광홍보사절 우수상에 뽑힌 황재훈씨(25·한라대 관광중국어과 1·중국어)의 자기소개는 남다르다. 4년제 대학를 다니며 ‘공무원’을 준비하던 평범했던 지난날을 과감히 던지고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나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건 아니다’싶어 결정한 일이지만 주변의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났다.

황씨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중국 관광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제주를 상품화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향 대구를 떠나 제2의 고향인 제주에 자리를 잡은 지 올해로 꼭 10년, 관광으로의 꿈을 품은 첫해에 덜컥(?) 관광홍보사절로 뽑히는 행운까지 거머쥔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할 일만 남았다”며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중국 시장에서 제주를 파는 거상(巨商)을 꿈꾸는 외에도 황씨는 해양경찰로 제주바다를 지키겠다는 꿈도 키우고 있다.

황씨는 “‘중국’이라는 목표를 정한 이상 명실상부한 최고의 중국전문가가 될 것”이라며 “내가 제주에 이끌렸던 기분을 제주 관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최충일 기자>

최충일 기자  hagusin@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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