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객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상 결렬로 지난 6일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사용자측은 직장폐쇄로 맞선 가운데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폐업결의 등을 내놓는 등 강한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어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 지난 21일 제주도가 중재에 나섰으나 사용자측 연락두절로 중재가 무산되는 등 노사간 대립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제주여객은 도내 19개 노선에 31대를 운행하고 있으나 파업으로 운항이 중단돼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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