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고모씨(26·북제주군 조천읍)를 폭력등 혐의로 22일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2일 새벽 2시57분께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입구 사가로에서 정모씨(36)가 운행하는 택시에 승차해 가던중 술에 취해 정씨의 머리부분을 여러차례 때리고 정씨의 신고로 연동파출소에 동행된후 정씨와 경찰관을 발로 걷어차고 50만원 상당의 정수기를 파손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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