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식당에서 흉기로 행패를 부린 모모씨(38·제주시 용담
3동)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제주시 도남동 모 식당에서 식당
주인 현모씨(46)와 자신의 동거녀 사이를 의심,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손님 백모씨(38)를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행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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