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운씨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은 최근 강광운 한림우체국집배원(34)을 7월의 고객감동 집배원으로 강광운(남, 34세)씨를 선정했다.

근무경력 3년차인 강 집배원은 직무에 충실하고 동료간의 단결을 도모하는 등 성실히 근무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강씨는 지난 5월 ‘한수풀 봉사상’, ‘한국노총 제주지역 본부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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