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회창 기수  
 
   
 
  ▲ 문성호 기수  
 
제주경마공원 허회창 기수와 문성호 기수가 500승 달성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990년에 데뷔한 허회창 기수는 통산 483승을 기록하며 500승 달성 향해 내달리고 있다.

여기에 통산 대상경주에서 8회나 우승을 차지한 ‘대상경주의 사나이’문성호 기수(1992년 데뷔)는 481승을 기록, 허회창 기수와 2승 차이를 보이고 있다.

허회창 기수는 통산 4291전 1위 483회, 2위 487회, 승률 11.3%, 복승률 22.6%를 기록하고 있으며 문성호 기수는 통산 4052전 1위 481회, 2위 472회, 승률 11.9%, 복승률 23.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기영 기수와 강영진 기수가 각각 433승, 429승을 기록하며 500승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한편 KRA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다음달부터 출마 프로그램 ‘오늘의 경주’를 소형 책자 형태로 개선해 경마상식, 경주시간표, 조교사별·기수별 성적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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