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편대회에는 민주당 서영훈 대표를 비롯해 이인제 상임고문과 김옥두 사무총장,우근민 제주도지사,김민석 총재비서실장,정대철·이협·김기재·김태식 당무위원,한화갑·김중권·김근태 지도위원,박상천·정동영·추미애·장정언 의원,황수관 홍보위원장,도지부 대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날 김 사무총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국민의 정부 출범후 2년여동안 막중한 국정 소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경제위기 극복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남북간 화해·협력과 공동 번영을 추구해 통일에 대비하겠다”며 “남은 임기중 인권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정치 개혁을 이루고 생산적 복지 실현 등을 통한 국민 대화합을 위해 총 매진하자”고 당부했다.<이태경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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