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일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온 김모씨(57·제주시 도남동)에 대해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친구 이모씨(56)의 집에서 이씨의 딸(8)을 강제추행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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